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(문단 편집) === 본편 === * 1화에서 막 깨어난 후에 이동할 때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사람들이 많이 입은 옷을 베꼈는데, 그게 하필이면 예란고 교복이었다. 그 탓에 한신우와 [[패도르]]에게 전학생으로 오인받았다. 하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소란 없이 바로 그 학교의 교장인 프랑켄슈타인에게 갈 수 있었다. * 그리고 이 상황은 시즌 7에서 라스크레아가 예란고에 갈 때 게슈텔의 충고에 따라 예란고 교복으로 바꿔입으면서 오마쥬 아닌 오마쥬로 쓰였다. * 8화에서 전학 첫날 자기 소개를 할 때 '''아주 당연한 듯이''' 패도르에게 반말을 썼다. 이후 패도르가 라이제르에게 "한국에서는 상대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높임말을 쓴다. 또 상황에 따라서도 사용하지. 그리고 '''일단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들에게도 높임말을 쓴다.'''"고 설명했는데... 그 말을 들은 라이는 패도르를 힐끔 보기만 할 뿐이었다. '''사실 나이로 따지면 라이제르가 패도르보다 1000년 이상이나 더 연상이니 말이다.'''[* 레지스와 세이라 역시 나이로 따지면 평범한 인간들은 물론, 어지간한 [[개조인간(노블레스)|개조인간]]들보다 훨씬 연상이다. 하지만 세이라는 평범한 인간들에게도 언제나 [[존댓말]]을 쓴다. 레지스는 전학 온 날 자기소개를 할 때 [[패도르|담임 선생님]]에게 반말을 했지만 [[노블레스S]]에서는 학교 식당 아줌마에게 존댓말을 썼다.] * 12화에서 [[한신우(노블레스)|한신우]]가 [[라면]]을 사줄 때 1회용 나무젓가락을 처음 봤다. 나무젓가락이 '''말뚝'''처럼 쪼개진 모양에서 '''[[흡혈귀#s-3|말뚝의 심판]]'''을 떠올리고는 '''"이딴 것이 내게 통할 거라고 생각하나...?"'''라고 중얼거리며 가소로워 하면서 코웃음 쳤다. * 라면과 함께 나온 [[김치]]를 처음 먹어봤을 때도 김치에서 나는 '''[[마늘]]'''향 때문에 "'''[[독살]]인가?''' 하지만 내게는..."이라고 중얼거리며 가소로워 하면서 또 다시 코웃음 치지만, 신우가 '''"빨리 먹지 않고 아까부터 자꾸 뭐라는 거야?!"'''라며 의아해하자 얼굴을 붉혔고, 이후 불어터진 라면을 보고 양이 많아졌다고 착각까지 했다.[* 사실 말뚝과 마늘에 대한 착각은 어느 정도 개그 요소가 가미된 것이 있다. 웬만해서 라이제르는 항상 무표정인데, 저 때는 작품의 극 초반이기도 했고 설정이 덜 잡혀서 저 정도로 반응이 크게 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았다.--하지만 라면 양이 늘어났다 드립은 알차게 쓰고있다--] * 그리고 위의 두 반응은 200화에서, 라이의 저택으로 찾아온 라스크레아가 대접으로 나온 라면, 김치, 나무젓가락을 보고 '''경악하며''' 라이가 옛날에 그랬던 것처럼 반응하면서 오마쥬 아닌 오마쥬로 쓰였다. * 한국에서 눈을 뜬 날부터 고민해온 것이 있었는데 '김치인가? 아니면 단무지인가? 라면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것이...'라는 문제였다.[* 그런데 라이가 전학 온 첫날(한국에서 눈을 뜬 날)은 주말이라서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 않았다.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은 라이가 학교에서 처음 먹은 음식이 라면이란 것을 알고 죄송해 했다. 이 반응으로 미루어본다면 예전의 프랑켄슈타인은 라면 같은 것을 라이에게 먹이려고 하지 않았을 것 같다.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라이제르가 처음 라면을 맛본 날은 한국에서 눈을 뜬 그 날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냥 말이 그렇다고 생각하자. 워낙 수명이 긴 종족이니 그까짓 며칠 차이야 그냥 똑같은 그 날로 퉁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.][* 이 날(55화)부터 프랑켄슈타인이 라면을 직접 끓여주겠다고 제안하더니, 어느새 최고의 라면을 위해 M-21, 타오, 타키오를 실험체로 쓰고있다.타오와 타키오는 뒤늦게 합류한 동료들이라 이 실험이 처음에 뭔지 몰라서 유니온에서 했던 인체실험인줄 알고 M-21을 뜯어말렸다가,라면을 보고 벙쪘다.] * 그래서 프랑켄슈타인이 라면과 함께 김치와 단무지를 준비했는데 라이제르는 바로 먹지 않고 양이 많아지길 기다렸다. * 21화에서 학교 친구인 한신우, [[우익한]], [[서윤아(노블레스)|서윤아]]와 함께 [[피씨방]]에 가서 [[FPS]] 게임을 하지만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발리고 만다. 23화에서 라이제르는 그때 '''죽음을 경험하고''' '무력함'이라는 감정을 '''처음으로''' 깨달았다고 말했다. [[지못미]]. 프랑켄슈타인이 쓴 '마스터를 위한 인기 온라인 게임 완전공략!!!'을 보면서 준비를 했지만 또 애들에게 졌다. 지못미. * '''현관문 열고 잠그는 법을 몰랐다'''. 그래서 처음에 애들이 놀러왔을 때 문을 열어주지 못했다.[* 때문에 아이들은 담을 넘어가려고 했으나 신고정신이 투철한 어떤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프랑켄슈타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.] 50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이 가르쳐줄 때의 장면은 그야말로 폭풍 눈물... 이라기 보단 '''진지한 개그'''. 44화에서 나온다. * 현관문 락 해제를 몰라서 창문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'''창문 문걸이 여는 방법도 몰랐다'''. 이 때문에 46화에서 창문걸이를 뽀개버렸다. 프랑켄슈타인이 화낼까봐 조금 두려워 하는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모에! 결국 48화에서 이를 보고만 프랑켄슈타인이 좌절하고,[* 프랑켄슈타인은 자기 물건을 끔찍이 아낀다. 그래서 누군가에 의해 기물파손이 조금이라도 일어나면 죽일듯이 반응하고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도 이 점을 가장 무서워하는데 하필이면 기물파손 범인이 자신이 1순위로 충성하는 라이인 바람에,뭐라 하지도 못하는 상황...] 라이가 토닥토닥하며 사과하는 장면도 백미. * 온라인 게임뿐만이 아니라 보드 게임도 애들에게 발렸다. 덕분에 65화에서 라이제르와 프랑켄슈타인은 딱밤에 인디안밥까지 당했다. 지못미. --라이나 프랑켄슈타인이 이겼다면 그건 그거대로 큰일이다.--[* 이 두 명보다 약한 세이라가 딱밤에 대한 설명을 처음 듣고 얼추 손가락을 튕겨봤는데,프라이팬을 뚫는 것도 모자라 충격파가 집 천장까지 뚫어버렸다...] * 신우한테서 전화가 오자 프랑켄슈타인으로부터 핸드폰을 받는데 거꾸로 받았다. 그리고 곧 신우가 심심해 한다고 놀러나갔는데 그때 있던 프랑켄슈타인과 M-21은 진짜인지 의심했다. * 81화에서 입원한 신우 일행을 찾아가서 받은 [[바나나]]를 나갈 때도 계속 들고 있었다. '''먹는 방법을 몰라서''' 나중에 신우에게 전화를 받고 갔을 때도 바나나를 들고선 보고만 있었다. 그리고 칼빈의 독 때문에 입원한 아이들을 찾아갔을 때도 바나나를 들고만 있었다. * 83화에서 유니온 한국 지부 침입시 M-21의 자존심(물론 라이제르의 당당한 자신감도 있다)을 위해 정문으로 들어가던 라이, '''자동문이 신기해서 앞으로 걸었다 뒤로 걸었다를 쉴 새 없이 반복'''. m-21은 이유를 모른 채 적을 경계하고 있나 했지만, 프랑켄슈타인은 진작에 눈치 챘다. * 신우 일행과 쉽게 연락을 하기 위해 산 핸드폰[* [[햅틱 아몰레드]] ⇒ [[엑스페리아]] 시리즈.]으로 문자를 보내는 방법, 심지어는 자기 핸드폰 번호 찾는 방법을 당연히 몰라서 신우랑 윤아, 익한이 가르쳐 줬다. 그 후 라이제르가 프랑켄슈타인과 M-21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"'''(이름), 수고수고~ ^^*'''" * 시즌 3에서 모든 상황이 끝나고 라이의 저택에 한국의 동료들이 모여있던 상황에 배가 고프다고 타키오의 케이스에서 먹을 거 없나 찾아보다가 라면이 바닥에 떨어지자, 차 마시던 라이가 쓸데없이 웅장하게 반응하면서 라면에게 시선을 돌리고는, 뚫어져라 응시했다. 이때 댓글이 압권,''''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'면'제르''''. * 시즌 4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야식 시간 알람을 설정해 놓았다. * 단행본에 공개된 프로필에 의하면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'게임?'이고 취미 중 하나는 '게임 공략집 읽기'라고 한다. 그래서인지 시즌5와 노블레스S에서도 틈틈이 '게임 왕'이라는 책을 읽는 모습이 나왔다. * 시즌 6에서는 라스크레아에게 라면이 충분히 많아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한다. 그리고 진짜로 양이 늘어난 걸 확인한 라스크레아가 "그렇다면 그대는 얼마나 오래 기다려봤지? 얼마나 양이 많아지는지 확인해봤나?"라고 물어보자 당황했다.[* 프랑켄슈타인은 이를 보다못해 맛도 없어지니까 그만 기다리라고 했다.] * 그리고 시즌 7에서 예란고를 구경하러 온 라스크레아는 아주 당연한 듯이 라이와 함께 라면을 불려먹었다. * 시즌 7 338화에서 프랑켄이 콜라 캔으로 무자카에게 쪼잔한 복수를[* 프랑켄: 마시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 주십시오. 그리고 살짝 손에 힘을 주시면 됩니다. → 푸학 슈아아아 후두둑 → 프랑켄: [[썩소|훗~]]] 하는 광경을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물음표만 띄웠다. * 라이가 기계에 서투른 것에 관해 변호를 하자면 [[기계치]] 속성은 귀족들 대부분에게 적용되는 듯하다. 세이라 J 로이아드와 레지스 K 란데그르도 커피포트로 커피 타는 법을 '''적어 놓은 설명서를 봐도 이해 못했다'''. 그런데 이건 그냥 메모가 있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이긴 했다. 게슈텔 K 란데그르는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에게 차를 끓이려다가 '''온갖 가전 제품들을 박살냈다.''' 그래도 세이라는 가정 교사 프랑켄슈타인으로부터 가정 실습을 받기 때문에 괜찮을 듯? * 하지만 컴퓨터 게임 실력은 종족과 상관없이 역시 라이가 특출나게 못하는 듯. 레지스와 세이라는 처음으로 컴퓨터 게임을 했을 때 인간 정도의 능력만으로도 다른 애들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(노블레스S). 라스크레아는 처음으로 컴퓨터 게임을 할 때 애들에게 설명만 듣고 게임을 마스터했다.심지어 밥먹고 게임만 하고 다니는 신우와 익한까지 경악할 정도로 학살파티를 벌인 모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